필리핀 한국교민 사회는 마이너들의 세상..(18)

gall.dcinside.com/list.php?id=travel_asia&no=18275&page=1&bbs=

이건가.. -_-; 내용이 좀 글킨한데.. 이해가 전혀 안가는건 아니라는..
(ㅋㅋ.. 한때 필고를 달궜던 내용도 있고.. 지금은 그런일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지나갔는데.. 대충 알만하네요..)

@ 이하오루 - 이런걸 왜 올렸는지 모르지만 읽다보니 이사람(이하로루님과 복뎅이님을 지칭하는것아님, 오해없으시길 블로그를 클릭하고 내용을 읽다보니 어이없어서....그 글을쓴사람에대해서 말하는것입니다.) 누군지는 모르는데 말하는 태도가 영 아니네요. 상스런 어법에다가 또한 교민들전체를 알기를 짐승발가락에 때만큼도 않보는것같네요, 예를들어서 이말에 어떻게 생각들하시나요?
"교민들이 하도 지랄들을 하니까 뱉어낸 사건도 있었다"
교민들이 하도 지랄들을 떨어? 이사람 교육수준과 인격을 알것같네요 아니 인격이아라 말하는것조차 무리네요.
벨비님만 타켓이아니고 필리핀에거주하는 전 교민들이 다 사기꾼인걸로 대놓고 막말하네요.
정신분열증이 심한것같은데 어떻게 그래도 인터넷은 알고있나보네요.
옛말에 같은 칼이라도 주부가 칼을쓰면 가족을위한 정성이담긴 요리를 만들고, 사악한사람이 칼을쓰면 강도질과 사람을 해친다고했지요.
말이라고 다 말이 아니지요.
인성을갖춘사람은 말로서 상대방에게 가르침과 칭찬을주지만 이사람처럼 삐딱한 사고방식을가진사람은 타인에게 심한 상처와 고통을주는 말만합니다.
이런 상처주는 말을 듣고 여러분들은 혜안으로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판단하실줄로 알고있습니다.
현명한판단을 하시리라 믿습니다.
별 이상한 정신병자 다보겠네. 이사람은 이런 매체를찾아헤멜것이아니고 용인정시병원이 제격인데.......

@ 이하오루 - 님

그글을 저도 보았습니다.

모두가 틀린 내용이라 생각지 않으신지요.

전 필리핀에서 단한번도 누구에 식당을 한개도 소개한적도 없고 한개도 팔지않았습니다.

제가 누구에 식당을 팔아줬다는건지 단 한건도 없는 내용이고 주유소 사건도 아시는분들은 모두 알고 있는내용이고...

여행사 사건도 모두가 마무리되었고 저만 결국은 손해를 보았던 사건이었습니다.

지금 전 여행사 4층에서 건설회사를 운영중인데요.

@ 이하오루 -

blog.daum.net/phil119/15865047
헉~~~ 알렉스 강이라는 사람인가요? 이분 좋은 분 같은데.
사람은 참 알수 없는것 같군요. ^^

@ 벨비 - 힘내세요.

@ 슈퍼캄 - 이젠 제 불러그까지 감시를하시나요.

남의 사업을 하는데 어찌 님의 감시를받아야 하는지요.

님에게 불편을 끼텼는지 묻고 싶습니다.

건축 투자자 모집하는게 무앗이 잘못인지요.

대기업에서는 수백명씩 이사가 있습니다.주주들이라고 하지요.

현대가 한사람에 대표인가요 수많은 주주들로 이루워진 회사 입니다.

저희 건설회사도 종합면허 업체이고 법인회사 입니다.

투자자 모집은 정당하다고 보는데요.

@ 슈퍼캄 - 제가 여기온지가 9개월쯤 되는데.. 뭐쩔 수 없이 필고를 꽤 자주 오게 됩니다.
뭐.. 그 와중에 수많은 사기사건과 그에 딸린 논쟁들이 있었고..
그때마다 빠지지 않았던(?)분도 있었죠.

뭐- 그런거 저런거 다 치우고.. 위 링크글이 주는 교훈은...
1. 필리핀에서 사업하기는 한국보다 더 어려운데, 막연히 물가랑 인건비 쬐끔 싼거 보고오면 망함.
2. 필에서 안정적으로 수금이 되는 사업이 거의 없는데 이런 정보를 쌩판 모르는 남한테
흘릴 이유가 없음.. 고로 좋은 사업있다고 투자하라는 놈들은 99% 사기라고 보면 됌.
3. 본인이 발로 뛰지 않고 쌩판 모르는 남의 말을 듣고 돈을 투자하는거 자체가 미친짓임.

정도랄까요? ㅎㅎ..

@ eddy - 저도 처음엔 충격!! 이었습니다.. 필커뮤니티사이트도 아닌, 걸러지지 아닌 내용이 필리핀 이런저런 사정을 모르시는 분들이 봤을때, 그냥 싸잡아서 ㅠㅠ

@ 유정형경 - 이분은 참 생각이 부족하신 건지 투자를 가족친척에게만 받으라는 발상은 참...

매일 글쓰시고 지우기만을 반복하시는 분이 ... 이댓글도 곧 지우겟군요...

뭐라 해드릴 말이 없군요...

밤새 또 무슨일 있었는지요?

제가 필리핀에서는 몇달안살았지만 두루 해외경험을 해본바로는 같은 한국사람들이 제일 두렵더군요. 참으로 안타깝지요. 그래서 저는 가급적 한국교민사회에 녹아들지 않으면서 신뢰할만한 현지인과 교분을 다져 가족처럼 서로를 대해주는 관계까지 발전시키는 것이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도 뭐 안되고 필리핀에서도 뭐 안되고 도저히 답이 안나오는 분들 ㅎㅎ;;
자격지심으로 똘똘뭉친분들이 이런 글 많이 쓰시더라고요. 뜨내기들이 문밖에 아무리 소리쳐도 정작 오래살고 필리핀에서 자리잡으신 분들은 묵묵히 제 자리에서 살고 계십니다.

@ 한나현민 - 너나 잘하세요..주변이 온통 사기꾼 투성이에, 아무나 아는척 하긴..

아주 조심해야지요... 이 필리핀에선... 법이 통하지 않는 나라입니다...

똥싼놈이 더 화를 내지요... 필리핀 현지인들이 사기를 치고 더 언성을 높이는데...

필리핀에 오래 산 사람들은 현지인들 보다 더하더군요...

이 사람 아주 유명인 입니다... 알만한 교민들은 허를 내두르지요...

한,두건이 아닙니다...

필베이에서는 인간 취급도 안합니다...

이상하게 필고 에서만 두둔하는 사람이 많이 계시는데...

아이러니합니다!...

@ 빅파파 - 이 양반 아직두 정신 못차리고 계시네..
그때 많은 분들이 그렇게 얘기해줬으면.. 본인이 어리석다라는 생각을 못하시는지..

에구...
딱한 인간들....
어찌 달은 않보고 손가락만 보는지...
누가 말릴수 있을까요
그냥 그렇게 계속 살게 냅두는 수밖에....
쯧...쯧. . . 딱한지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