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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영웅 빠퀴아오 은퇴설이 있네요..(10)

Views : 3,185 2012-03-28 18:23
자유게시판 758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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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복싱영웅 메니 빠퀴아오가 은퇴를 언급 하였다고 합니다.

이유는 신의 음성을 들었다고 하네요.

카톨릭 신자인 빠퀴아오는 얼마전 꿈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고 하네요.

이젠 복싱을 그만 둘때가 되었다는 음성을.......

 

빠퀴아오는 전세계에서도 유일하게 8체급을 석권한 영웅중에 영웅입니다.

1995년도에 데뷔하여 17년동안 세계 복싱의 역사를 바꿔놓은 영웅입니다.

필리핀에서는 대통령 이름은 몰라도 빠퀴아오 하면 전 국민이 다 알 정도로 유명합니다.

현재 하원의원으로 활동도 하고 있구요.

 

정치적으로 성공하고 싶다는 포부도 가지고 있는 빠퀴아오의 앞날이 궁금합니다.

들리는 이야기로는 대통령까지 꿈꾸고 있다는 말도 있습니다.

현재는 내년쯤 은퇴 시기를 잡고 있다고 합니다.

34살의 그가 이제 링에서 볼수 있는 날도 얼마 안남았네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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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리 [쪽지 보내기] 2012-03-28 18:39 No. 758369
hungry sports...boxing...

may be...he dosn't hungry...anymore
포비 [쪽지 보내기] 2012-03-28 19:00 No. 758405
그제는 애 학교에 갔다가 빠퀴아오 보고 사진 찍었습니다. 바쁜것 같아 전 못찍고 마눌님만 같이..
참외2 [쪽지 보내기] 2012-03-28 19:04 No. 758419
대통령까지도 가능할겁니다 핀리핀에서의 그의인기는 정말대단합니다
미국에서도 복싱팬들이엄청납니다
이곳핀리핀은 절대적존재구요 좀학교끈이짤은것이흠....
정치학 공부를 가정교사두구 열심히한다는기사 본적있읍니다
1체급도 지키기힘든 세계참피언밸트를 8개나 석권했으니.....
상상을 초월하는 수퍼복서국회의원입니다
Xavi [쪽지 보내기] 2012-03-28 19:36 No. 758459
신의 음성이라.... 저한테도 뭐라고 좀 말씀 좀 해주셨으면 좋겠는데....
LSCA [쪽지 보내기] 2012-03-28 21:34 No. 758647
돈도 벌만큼 벌었을텐데 계속 맞아서 수명줄이느니 그만두는게 낫다고 봅니다. 힘들게 벌었는데 잘 쓰고 저세상 가야죠 ^^
SEANLIM [쪽지 보내기] 2012-03-28 22:14 No. 758720
충분히 벌었고, 자신의 과오를 덮기엔 종교만한게 없나봅니다.

유명해지기 전부터 여자문제가 심했었죠.

도박도 좋아해서 닭싸움은 자신이 직접 경기장에서 닭을 들고 게임하기도 했었죠.

부인하고도 얼마전까진 이혼할듯 하더니 갑자기 모습을 바꿨습니다.

뉴스에도 성경말씀하는걸 자주 보여주네요.

성경공부 시켜준 목사도 파퀴야오가 아주 진지하다고 얘기하는데

지금 가진 부귀영화를 모두 버리고 산간오지에서 선교활동을 하지 않는한 믿지 못하겠습니다. ㅎㅎ

MELBIN [쪽지 보내기] 2012-03-28 23:03 No. 758794
세계적인 영웅의 또 한 사람이 살아질려나 봅니다

그렇지만 필리핀 영웅인 빠끼아오는 끝까지 갔으면 하는마음 이네요

아시아의 영웅 이이끼나깐요 ㅎㅎㅎ
참외2 [쪽지 보내기] 2012-03-29 10:58 No. 759291
758794 포인트 획득. 축하!
@ MELBIN - 그적은체구에서 어찌그런무시무시한파괴력이나오는지
불가사이합니다 거의연승 k.o승입니다 펀치의 기회포착되면 과히 전광석화같이 빠르게
연타로 상대제압......참으로 멋진세기의 게임보여줬었는데...........아쉽읍니다
아직30대 초반의 젊은복서이니 은퇴하구 정치판에서 다시한번경이의 정치승부를 보여주었으면......
miruwhite [쪽지 보내기] 2012-03-29 03:27 No. 759002
2경기 남은걸로 아는데....

맑은강물 [쪽지 보내기] 2012-03-29 11:01 No. 759296
글쎄 대통령까지는 힘들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그래도 상식적인, 이성을 가지고 있는 필리피노들은 복싱은 복싱이구 정치는 다르다고 이야기하네요.

객관적인 평판으로는 그냥 복싱 영웅일뿐이지 머리가 딸려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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