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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던 부분을 벅벅 긁어주셨군요.

입주민들을 자극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고 좋은 접근 방법인 것 같습니다.

CCTV는 확인 한건지 아닌건지 가타부타 말이라도 들리면 좋으련만..

장례 절차 경황중이라 소식이 늦어지나보군요.

@ 가을이 - 가을이님의 누나나 동생이 돌아가신분과 똑 같이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면 이렇게 글 쓰실건지요? 사람이 살다보면 위험 국가에도 갈 수 있습니다.물론 필리핀이 그렇게 위험한 나라도 아니구요. 한국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발생 할 수도 있고 발생합니다. 그렇다면 님과 같은 글이 게시판 댓글에 올라 와 있다면 기분이 어떨런지요? 망자의 명복은 못 빌어줄 망정 유가족 가슴에 못 박는 말은 하지 마세요.

@ 가을이 - 당신은 인성교육을 받아야 할 것 같음, 아이피 보니 한국 전화 영어 업체 일하는 거 같은데

당신도 별볼일 없음, 당신 보다 필리핀에 잘난 사람 많고 열심히 사는 사람 도 많은데, 그렇게 말하는 당신은 열심히 살고 있나?

그리고 대사관 문제는, 필리핀이 아니라고 해도, 대한 민국 국민은 보호 받을 권리가 있고, 요구 하는게 잘 못 된거는 아닌데,

당신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당신 만 필리핀에서 보호 받을 생각 하지 말고,

그리고 당신의 지인이나 가족에게 이런 일이 발생 한다면, 지금 처럼 말 할 수 있음?

@ 가을이 - 재미있는 분...

더 포트나 아얄라 알라방이 치안이 잘되있고 글로브타워는 싸구려라...

필리핀을 알기는 하시는 분인가..

님이 언급한건 지역으로 봤을때 치안이 나름 좋은편인거고

사건이 발생한 글로브 타워는 나름 보안을 신경쓴 콘도 인데..

지역이 만달루용이라 상대적으로 렌트비가 언급한 두 지역보다 조금 저렴하지

싸구려로 분류될 정도는 아닌데..

꼭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다 아는것처럼 떠드는건 아니라고 보는데

그냥 조용히 있는게 도와주는 겁니다..

님같은 분들은

@ 가을이 -이분이렇게말씀하시는이유가.~이번일하곤상관없을거같은데요??
걍가만히있는게..도와주시는길이라생각되네요..고인의명복이나빌어주시길,,,

이번을 계기로 한국인들이 뭉쳐서 사건을 해결했으면 합니다.
필리핀 정부가 모든 사건을 정확히 조사 해야한다는 인식을
그리고 한국인들이 그렇게 쉽게 넘어가는 민족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필리핀과 한국 정부가 각자가 각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newsinfo.inquirer.net/220605/metrobriefs-185
Metrobriefs
Philippine Daily Inquirer
10:36 pm | Friday, June 29th, 2012

Korean woman found dead

A Korean woman was found dead and half-naked in her condominium unit in Mandaluyong City on Thursday afternoon. The body of Lee Ru Da Lee, 32, a resident of Pioneer Highlands at the corner of Pioneer Street and Madison Avenue, was discovered by friends who came to check on her after she failed to return their phone calls earlier that day, said Mandaluyong chief of police Senior Supt. Armando Bolalin. The door was closed but not locked and the condo showed no signs of forced entry when her friends got there at around 2 p.m. “Pending autopsy results, we have not yet determined the cause of death or if foul play was involved,” the police chief said. Investigators were reviewing the condo’s security videos and had invited the woman’s Korean boyfriend for questioning, Bolalin added. Jaymee T. Gam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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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ABS-CBNnews 기사가 나온 동일날 6월29일에 Metrobriefs에서 나온 기사임.

이 기사들을 분석하면 사건을 은폐하려는 그 어떠한 내용도 발견할수없음.
ABC-CBNNews는 naked 즉 나체로, Metrobriefs는 half-naked 즉 절반 나체로 발견되었다함.
문은 닫혀있었으나 잠궈져있지는 않았다고 하였음.
또한 경찰은 자살이라고도 타살이라고도 하지 않았고 . “Pending autopsy results, we have not yet determined the cause of death or if foul play was involved,” 즉 부검결과를 기다리며, 아직 사인이나 타살(foul play)인지에 대하여 결론난게 없다는 내용임.
또한 조사관들은 콘도의 보안비디오들을 검토하고있다고 하였음.
마지막 여자의 한국인 남자친구를 질문하기위하여 invited 소환보다는 좀더 부탁조인 초청하였다 혹은 요청하여 불렀다는 표현을 썼음. 즉 이미 심문을 했다기 보다는 소환을 하여 조사할거라는 이야기임.

고로 콘도관리실에서는 이미 경찰에 비디오자료들을 공개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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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이'님이 '글로브타워 피해자의 지인'이라고 했는데 지난 목요일 콘도로 사촌동생과 피해자의 전 필리핀 남자친구와 같이 피해자를 찾아갔던 지인인지요? 'xoghd0317'님과 동일인인지요?
또한 당시 동행했던 피해자의 전 필리핀 남자친구는 현재 'xoghd0317'님이 지적한 가장 유력한 용의자인 피해자의 필리핀 남자친구인지요? 아니면 다른 제2의 전 필리핀 남자친구이며, 용의자는 피해자의 최근 필리핀 남자친구인지요? 피해자는 한국인 남자친구는 전혀 없었는지요? 아니면 경찰이 'xoghd0317'님이 남자이며 가족 친지가 아니기 때문에 비록 연하라도 남자친구로 오해를 한 상황은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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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질문한 여러 구체적 사항들에 대하여 좀더 자세하고 정확하게 알려주시면 상황파악에 도움이 되며 현재 상황에 어떻게 대응할지 방향을 잡는데 협조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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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확실하지 않은것이
--경찰이 사안을 자살로 확정지었다는것
--또는 증거는 타살을 지적하지만 고의적으로 자살로 확정지으려 한다는것,
--용의자가 정확히 전 필리핀 남자친구인지, 현 남자친구인지와, 그가 살인자라고 확신하는 이유들
-- 여기 올라온 글들 내용에 의하면 cctv를 이미 몇일전 관련 인사들이 확인했을것으로 추측되는데 아직 아무런 보고가 없는것
--한국인 남자 친구가 없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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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교포들이 현 사건으로 동요하고 있습니다.
이는 피해자의 지인인 'xoghd0317'님이 현 사인은 타살이되 경찰이 고의로 자살로 사인을 결론내려한다고 주장한데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올라와 있는 정보들은 애매하고 부족한 부분들이 있어 사람들이 구체적으로 움직이기에는 부족하고 조심스러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좀더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상황에 대하여 설명해주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필112님이라도 우선 cctv 확인에 관하여 현재까지의 진행상황이라도 글을 올려주면 이 사태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아직 확인을 못했으면 못했다는것부터 우선 알려주었으면 합니다.

현상황은 이미 피해자측 몇 관련인들을 떠나 교민사회의 공공적인 문제가 되었는봐 좀더 정확하고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해 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