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인 신문기자(여) 들은 어떨까요?(44)
woohan
쪽지전송
Views : 57,341
2020-05-26 15:55
질문과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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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은 어떤가 십네요....제가 필에 언지 얼마되지 않아서 이쪽 전문직 사람들의 성향을 몰라서 선배님들에게 문의 드립니다. 직장이 MANLNA BULLETIN이라는데....제가 직접 확인 해보진 못했습니다. 대학은 Ateneo 나왔습니다. 아직 그 쪽 집안 식구는 보지 못했구요....
제가 아직 영어가 서툴러서 깊은 대화는 못 하는 실정인데......결혼을 생각하고 사귀는 것은 어떠 한지 십네요..... 참 저는 엔지니어 일로 마닐라에 1년 정도 체류합니다.
선재님의 조언ㄷ.ㄹ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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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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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zzzzzzzzzzzz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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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고맙습니다. 그냥 여기 필리핀사람들 중에서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대략적은 성향이나 급여. 생활수준. 생활 방식 외국인에 대한 생각 등을 알 수 있을까 해서 글을 올려봤습니다. 내 주위에는 남자 필리핀인 밖에 없어서... 사람마다 다 틀리겠지만....보편적 정보를 알주 있을까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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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이랄게 없어요. 케바케이고 사람마다 성향 다르니까요.
업소녀 아닌 필녀들 만날적에 커피건 밥이건 술이건, 제가 계산하려고할때 여자가 계산하는것도 많았고,상류층까지는 아니지만 좀 사는필핀사람들은 급이 달랏어요.
냉정하게 이것만 생각해봐도 답이 나옵니다. 소통이 안되는데 사귀거나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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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긴지....영자지신문사근무는 하는지...
아무것도 모르는데 .... 어떼요 하고 물어보면 ????
그거나 님 맘대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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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부유층 필리피노들 아니면 외국인은 그냥 돈으로 본다고 생각하고 시작하는게 맞을겁니다.
한국이나 미국도 마찬가지지만 기자라고 전문직도 아니고 지성인이나 지식인도 아닙니다.
미디어가 성역이라는 허상이 깨진건 전 세계적인 추세라 어쩔수 없을겁니다.
맘에 드시면 무슨 전문직이라는 선입견 없이 사귀면서 적당한 타협점을 찾으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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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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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불렛틴은 괜찮은 신문사 같긴 하던데요.
연애 재밋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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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음식을 먹든 돈 계산할때 딱 5번만 각자 내 보세요. 그래도 부담없이 만나기를 원한다면 금전적으론 스트레스가 줄고 같아요.
안 만나도 그만이다 생각 하시고 딱 5번만 각자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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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은 되는것 같고 조건은 좋은데, 문제는 그 분이 선생님과 결혼까지 생각을 하겠는지가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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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감합니다 보통 이런 글에 여자 조건 등등만 따지는데 과연 여자가 남자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안나오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첫번째가 여자가 남자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먼저 아닐까요 혼자 벌써 결혼에 이혼까지 생각하고 (보통 연애 시작할때 남자들이 잘하는짓) 재보고 하는데 잴 중요한건 상대가 날 어떻게 생각하냐 입니다 그다음 그사람 사정이나 배경 조건 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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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맞는 말입니다.
저도 그게 조심스럽구요. 그 친구 생각을 아직 잘 모르고....제가 차일 수도 있지요. 저는 서로로 사고방식이 틀리겠지만 어드정도 큰 공감대가 형성되어 같은 곳을 바라 볼 수 있을까 하는 조심스런 걱정이 미리 들어서 문의 해 본 겁니다.....그냥 즐기기만 한다면....그건 그 친구에게도 저에게도 마이나스라 생각 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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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살다보면 자신이 이루지 않은 한국인의 위상을 높게 자체판단하여 피나이들이 자신을 좋아하지 않을 수 없을것이란 생각들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습니다.
그 대학 출신과 결혼을 하신 분은 아직 없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한국에서 전에 구케의원을 한 이모씨는 그 대학을 졸업했다했다고했다 과를 낮춰 중퇴를 했다 했지만 전 믿지 않습니다.
고등학교나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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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가 좀 더 겸손해 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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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의 필리핀에서 내노라하는 학교출신에 직업도 최고의 클래스
좋은 결과를 바래 봅니다.
처형뻘되시는 분 중에 그런 직업을 갖으신 분이 계십니다. 그 친척의 도움으로 몇 년전 장인어르신 마지막 장례행렬을 오토바이가 좌우에서 호위를 하고 유명인사처럼 장례를 잘 치뤘던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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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 라살 졸업생과.. 결혼한 분들도 많아요 제 와이프도 필리핀 4년제 졸업하고 한국에서도 서울에서 대학 졸업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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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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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현직기자라고하셨는데 언론쪽에서 일을하는 사람이라면 고지식한면은 좀있겠으나 가정꾸려 2세를 생각하신다면 총명하고 똑똑한 자녀를 얻을수있는 좋은 배우자가 되지않을까하는 생각을 담게되네요
단 미래를 생각하신다면 내반쪽과의 더불어사는 삶속에서 언어 소통이 원할하지못하다면 큰오해와 장애가 생길수있는 소지가있으니 이부분은 꼭 해결해야할 숙제인것이지요
축하드립니다 마음을두신 여성분이 심성이 착하고 현명한분이셨으면하는 바램을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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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장애가 있다면 비추천 합니다.
이유는 필리핀 여성은 결혼전에 여러남자와 동시에 연애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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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도 배우고,
여자도 사귀고,
1석2조인 듯 싶네요.
같이 연애하다보면 결혼 할 여자인지 답 나옵니다.
정말 좋은 여자라면,
님도 그런 여자에게 어울리는 남자인지도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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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울리는 남자가 되어야 그친구도 저에게 마음을 열겠지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보편적으로 중산층 이상의 필인들은 외국인을 그리 좋은 인식ㅇ.로 보기 않는 다는... 실제 어떡게 느끼시는 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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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만의 스페샬썸원이 되길 바라신다면, 보편적으로...대부분...피나이들은...이런식으로 접근하시면 힘들것같네요...세상에 단하나뿐인 나만의 스페샬 피나이...소중하게 대하면..소중하게 대함을 받는 상대방도 느낀답니다...많은 분들이 말씀하시지만, 다들 달라요...우리 코리아노들은 다들같습니까? 싸잡아서 생각하고 접근하면 정작 그분만의 매력을 발견하기 힘이들고, 단점들만 먼저 눈에 들어올거에요...직접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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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참고로 말씀을 드린다면 아테네오나 라샬 대학 같은 곳 은 들어가기는 쉬워도
졸업 하기가 쉽지않다고 들었습니다.
중도 포기하는 학생들도 많을 뿐더러 졸업을 하려면 정말 제데로 열심히 공부를 한 학생들만 졸업을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도 중산층 이상되는 여자친구를 사귀고 있는데 얘네 자존심이 상당히 쎕니다.
본인 이름으로 된 집도 있고 차도 3대나 있습니다.
한국 여성들은 남자가 다 사야 한다는 식에 성향이 강한 반면 ..
이 나라 친구들은 더치 페이를 하면 하지 얻어먹으려고 하는 애들은 없었습니다.
물론 있는 층 이야기 입니다.
이 친구와 돈 문제로 부딛혀 본적이 없습니다.
일부로 한번씩 용돈 필요해? 하면 내가 왜 너한테 용돈을 받아?? 이런 느낌입니다.ㅋ
하지만 선물은 틀리더라구요... 선물을 해주면 엄청 좋아 하는데 그건 모든 사람들이 같은 것 같습니다.
차분하게 교제를 해보세요. 이제 막 만난 분이 결혼을 먼저 생각하신다는것은 이르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그 여자분이 정말로 님과 사귀실 의향이 있다면 가족 모임에 같이 가자고 먼저 이야기 할 겁니다.
이나라 보통의 중산층에서는 부모님께 먼저 소개를 하게 되고 승낙을 받아야 정식 교제로 하는 것 같았습니다.
물론 저도 가족을 보러 가자는 말에 부담이 되어서 난색을 표햇던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 정말 가까운 사이로 급 발전을 햇습니다.
좋은 만남을 기원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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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아테네오를 나왔다면 좋은 집안에 남에게 손벌리는 집안은 아닐것 같습니다.
결혼을 생각한다면 저는 무조건 반대이긴 합니다만
만나보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분들이 결혼을 해도 대화가 안되는데
영어로 혹은 따갈록으로 서로에게 의견 조율을 하기는 참 어렵구요.
문화라는 것이 사소한 것이라도 힘들는 것이 많습니다.
국제 결혼은 외국에서 오래 생활하시고
외국인들과 사는데 전혀 문제가 없는
생각 자체가 현지인일 경우가 좋습니다.
토종 한국인이 외국분 특히나 필리핀 분들과 결혼 하시면
나 뿐 아니라 가족들이 어려워 합니다.
그냥 제 생각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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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 걸어서 죄송하지만.
유피, 라살, 아테네오도 그냥 이름만 걸려 있는 2년제도 많지 않나요 ?
이름만으로는 대학 수준이 있다고 판단이 안되지 않나요 ?
마치 한국에다가 스탠포드 대학 만드는거 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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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피,라살은 잘 모르겠고 아테네오는 마닐라까지 저 학교 다닐때 5개정도 있었는데요 다 4년재임 위에분 여자친구는 학력이 좋다는건 마닐라 아테네오 나왔을때 가정을 이야기한건대요 다른 분교 이야기 해봤자 뭐 나쁘지는 않겠지만 마닐라에 있는거보단 못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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