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헬레스(포스코,원베드) 승계합니다
김창식-2
287
18:59
그냥 저냥 마냥 그립다.(8)
태산봉
쪽지전송
Views : 5,465
2019-08-19 17:00
자유게시판
1274363470
|
하늘이랑 바다랑 하나인듯
파랑색의 이국바닷가
피난땡볕 들어선 방가로엔
산들산들 시원한 바람
망중한에 젖어
곤한 낮잠을 깨우는
불안함과 그리움
뜨거운 국물에 밥먹고 싶다.
뜨신 온돌에 곱은손 녹이고 싶다.
월급날 2차,3차 뜨겁게 달리고싶다.
쑥갓대로 모깃불 펴고
방죽너머 건너마을 불빛이
잔잔한 물위로 흐르는 캄캄한 고향집이 그립다.
다 버리고 갑시다.
모깃불피려...
파랑색의 이국바닷가
피난땡볕 들어선 방가로엔
산들산들 시원한 바람
망중한에 젖어
곤한 낮잠을 깨우는
불안함과 그리움
뜨거운 국물에 밥먹고 싶다.
뜨신 온돌에 곱은손 녹이고 싶다.
월급날 2차,3차 뜨겁게 달리고싶다.
쑥갓대로 모깃불 펴고
방죽너머 건너마을 불빛이
잔잔한 물위로 흐르는 캄캄한 고향집이 그립다.
다 버리고 갑시다.
모깃불피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네버다이 [쪽지 보내기]
2019-08-19 17:11
No.
1274363478
142 포인트 획득. 축하!
말라떼에 국밥전문점이 하나 생긴것 같더군요 ㅎ(앙헬레스 등 마닐라 교민이 아니면 죄송ㅋ)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coracora [쪽지 보내기]
2019-08-19 17:12
No.
1274363479
36 포인트 획득. 축하!
"뜨신 온돌에 곱은손 녹이고 싶다."
오~호!!..
오랜만에 기억되는 겨울 분위기..생각만 했는데에도
등골이 시~~원해 지는 느낌..^^
울 고향은 그런데가 맞죠..ㅎㅎㅎㅎ
오~호!!..
오랜만에 기억되는 겨울 분위기..생각만 했는데에도
등골이 시~~원해 지는 느낌..^^
울 고향은 그런데가 맞죠..ㅎㅎㅎㅎ
Freelancer
Taguig City
02-855-5135
ygp5959@gmail.com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하얀고무신 [쪽지 보내기]
2019-08-19 17:26
No.
1274363502
34 포인트 획득. 축하!
너무 먼 바닷가 ㅎㅎ
그냥 먼~산 허면서 살다 가려는가 봅니다
먼~산,,,
그냥 먼~산 허면서 살다 가려는가 봅니다
먼~산,,,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하얀고무신 [쪽지 보내기]
2019-08-19 17:27
No.
1274363503
238 포인트 획득. 축하!
@ 하얀고무신 님에게...
정말 너무 허디 34점 ㅎㅎㅎㅎㅎㅎㅎ
이왕 주는김에 쪼금 더 주면 ㅎㅎ
정말 너무 허디 34점 ㅎㅎㅎㅎㅎㅎㅎ
이왕 주는김에 쪼금 더 주면 ㅎㅎ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하느리 [쪽지 보내기]
2019-08-19 18:25
No.
1274363566
154 포인트 획득. 축하!
오로라 바럴
다시 카시구란 쪽으로 가다보면 환상적인 필리핀 동해안을
구경할수 있써요
너무 멀어서 찿는 나그네도없구
그야말로 청정지역
다시 카시구란 쪽으로 가다보면 환상적인 필리핀 동해안을
구경할수 있써요
너무 멀어서 찿는 나그네도없구
그야말로 청정지역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mrgre****@네이버-48 [쪽지 보내기]
2019-08-19 21:16
No.
1274363709
137 포인트 획득. 축하!
불안함과 그리움...
아무리 오래 살아도 타국에서는 피할수 없는가 봅니다.
아무리 오래 살아도 타국에서는 피할수 없는가 봅니다.
Dreams came true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Σωκράτης [쪽지 보내기]
2019-08-19 22:49
No.
1274363837
359 포인트 획득. 축하!
타향도 정이 들면 고향이라지만 그건 아닙디다.
한 여름 소나기 무진장 퍼붓다가 멈추고 방학이 끝나가는 이맘때 쯤엔
제철 맞은 수박과 조금 철 이른 아오리 사과가 지천이고
여남의 날 기다리면 삼년근 육년근 인삼이 분내나는 뒷골목에 뿌려지는
아버님 넥타이로 동여매고 장독대 올라선 어머님의 치마끈이 애처러운
그 시골 고향이 그립네요.
이젠 저도 슬슬 늙는가 봅니다. 허허
한 여름 소나기 무진장 퍼붓다가 멈추고 방학이 끝나가는 이맘때 쯤엔
제철 맞은 수박과 조금 철 이른 아오리 사과가 지천이고
여남의 날 기다리면 삼년근 육년근 인삼이 분내나는 뒷골목에 뿌려지는
아버님 넥타이로 동여매고 장독대 올라선 어머님의 치마끈이 애처러운
그 시골 고향이 그립네요.
이젠 저도 슬슬 늙는가 봅니다. 허허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프라다 [쪽지 보내기]
2019-08-20 01:35
No.
1274363946
207 포인트 획득. 축하!
이런것들도 하나씩 잊혀져 가는
세월이 야속합니다.ㅜㅜ
세월이 야속합니다.ㅜㅜ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No. 95544
Page 1911
Reminder :
필고 인공지능 GPT-4 Turbo 업데이트 안내
( 6 )
Reminder :
필고 닉네임 업데이트 안내
( 12 )
해외여행 테러 피행 예방 안전공지
Tom톰형
529
12:13
필리핀 한인탁구 모임 안내
키다리아저씨
203
12:02
Silog 메뉴 판매하고 싶은데 서플라이어 문의
KOPHISnackHouse
531
08:50
마닐라 저렴한 콘도 구입 추천 (11)
Justin Kang@구글-q...
1,022
07:53
폭염 관련 안전 공지 (6)
Tom톰형
2,577
24-04-25
Deleted ... ! (21)
97a389
3,448
24-04-25
필리핀에서 누구를 만나는지도 중요하지만 (7)
Justin Kang@구글-q...
2,995
24-04-25
올여름 아시아권 더위와 태풍이 사상 최악일거랍니다. (4)
Justin Kang@구글-q...
2,226
24-04-25
필리핀 비자신청 절차가 보통 간략하게 어떻게 되나요? (8)
내재산이화수...
1,842
24-04-25
Deleted ... ! (13)
97a389
3,802
24-04-25
엔진오일 교체 업체 추천부탁드립니다!
a48276
525
24-04-24
화원장터에 글이 안보여요 (4)
마닐라사랑
1,984
24-04-24
최근에 라세마 가보신분 있으실까요? (4)
불타는호남선
2,856
24-04-24
장터 '목어깨무선마사지기기팝니다' 주의 (7)
pangasinan
4,926
24-04-23
필리핀 은행 이체 한도 문의 (5)
sens2468
2,952
24-04-23
넷플릭스 나는신이다
버들-1
1,586
24-04-23
하숙집 괜찮은곳 추천부탁드립니다 (4)
Kimkim8888
2,943
24-04-23
일자리 구하기 (24)
같이걷자
13,913
24-04-21
앙겔레스는 식사제공 하숙집이 없나요?
Kimkim8888
1,428
24-04-21
10만페소 정도 대포차 (11)
sok kim
11,072
24-04-20
치매 예방용 전기세 계산법 (11)
꽃을사는보트...
8,704
24-04-20
글로브 번호 expired 되는 기간이 ? (3)
jayjayjays
1,632
24-04-20